다같이 만들어 가는 “영웅이 된 유관순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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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같이 만들어 가는 “영웅이 된 유관순”

영광교육지원청, 2019 다문화 뮤지컬 동아리 “락뮤” 하계 캠프 실시

  • 김판수
  • 등록 2019-07-09 08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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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문화일보 ] 김판수 기자

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(교육장 김준석)75일과 6일에 관내 초, , 고등학교 다문화가정학생과 일반가정 학생으로 구성된 다문화 뮤지컬 동아리 ()하계 캠프를 락뮤단원 32명과 강사, 운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()영광학생의 집에서 진행했다.

 

락뮤뮤지컬팀은 올해 영웅이 된 유관순작품을 준비하고 있다. 이를 위해 지난 4월 초 서대문형무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그 시대 유관순 열사가 받았던 핍박의 현장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었고,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웅뮤지컬을 관람하며 함께 만들어갈 유관순의 모습을 그려보았었다. 그 경험을 토대로 매주 토요일 학생, 강사, 운영진들이 모여 체계적인 지도와 연습을 통해 실력을 높여가고 있으며, 이번 2일간의 집중적인 하계캠프에서는 그 동안 각자 연습했던 음악팀과 뮤지컬팀이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유관순 역할을 맡은 허채원 학생은 서대문형무소 8번방에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대한독립을 위해 뜻을 굽히지 않은 유관순의 위대함을 이 뮤지컬에서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.

 

이에 영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들로 이루어진 뮤지컬팀이 3·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가는 이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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